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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마케팅 클래스

[10분 마케팅 클래스] 성공한 소상공인 비즈니스의 공통점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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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소상공인 비즈니스의 공통점 1탄

 

 

 

“성공한 가게들의 마케팅, 뭐가 달랐을까요?”

 

여러분, 잘 되는 가게들은 운이 좋아서 성공한 걸까요? 물론 운도 필요하겠지만, 제가 수많은 사례를 분석해본 결과, 공통된 비법이 있었습니다. 이걸 알면 여러분 가게도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고객을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성공한 사장님들은 “누구에게 팔 것인가” 아주 분명하게 알고 있었어요.

 

예를 들어, 어느 작은 동네 빵집은 아이 엄마들만을 겨냥했어요. 아이들 먹이기 좋은 건강한 빵, 알러지 없는 재료, 그리고 등하교 시간 맞춘 이벤트까지! 고객이 누구인지 알면, 마케팅이 훨씬 쉬워집니다.

 

여기서 핵심포인트는

내 가게 주 고객은 누구인지 한 줄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잘 되는 가게는 고객을 모른 척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내 가게는 다 와도 좋아요. 누구나 환영이죠!’ 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손님은 뜸하고, 단골도 잘 안 생기는 상황 말입니다.

그 이유는 아주 단순합니다.

"모든 사람을 다 잡으려고 하면, 아무도 못 잡습니다.“

 

[사례 1] 아이 엄마만 바라본 ‘건강한 빵집’

서울 마포구에 있는 작은 동네 빵집.
겉보기엔 평범하지만, 이 집은 아이 엄마들만 타깃으로 했어요.

글루텐 프리, 알러지 걱정 없는 재료 사용
“우리 아이가 먹어도 안심되는 빵”이라는 슬로건
SNS에는 유아 이유식 단계별로 먹일 수 있는 빵 소개
어린이집, 육아 커뮤니티와 협업
 

결과는요?
입소문만으로도 매일 오픈 전부터 줄 서는 가게가 됐습니다.

Insight: 고객을 좁게 잡으면, 오히려 단골이 더 잘 생긴다.

 

[사례 2] 직장인을 정조준한 점심 도시락 전문점

부산 서면의 한 도시락집은 오직 점심시간 직장인만 겨냥했어요.

메뉴 구성: 빠르게 먹고 포만감 좋은 메뉴 중심
주문 방식: 아침 9시에 카카오톡으로 단체 사전 주문 가능
퇴근 시간에는 아예 문을 닫음
건물 로비에 무인 픽업함 설치
 

직장인들 입장에서는 ‘시간 아끼고, 먹고 싶은 걸 정확히 고를 수 있어서’ 재주문율이 높아졌고,
결국 주변 회사들과 기업 계약까지 이어졌어요.

Insight: 고객의 하루 리듬과 생활 방식까지 생각해야 진짜 타깃 마케팅이다.

 

[사례 3]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휴대폰 매장

대부분의 휴대폰 매장이 20~30대를 겨냥할 때,
광주의 한 매장은 50대 이상 중장년층만 대상으로 했어요.

매장 이름도 ‘우리 엄마 폰 가게
계약서 쓰는 것도, 요금제 설명도 큰 글씨 프린트
매장에 오면 기본적인 스마트폰 교육 제공
자녀들이 부모님 선물로 휴대폰을 예약 구매하는 구조
 

이런 맞춤형 접근 덕분에, 리뷰 수가 수백 개를 넘겼고,
중장년층 커뮤니티에서 유명해져 지역 1등 매장이 되었어요.

Insight: 나이, 생활습관, 기술 이해도까지 고려하면 고객이 '감동'합니다.

 

종합 핵심 정리

1. “누구에게 파는가”가 정해져야  “무엇을 어떻게 팔지”가 보입니다.

2. 고객을 줄이면, 마케팅이 쉬워지고 고객 만족도는 훨씬 높아집니다.

 

여러분 한번 같이 생각 해봐요!

“여러분 가게의 주고객은 누구인가요?”

나이대는?
주로 어떤 시간대에 오는가?
어떤 이유로 우리 가게를 찾는가?
 

이 세 가지에 답할 수 있다면, 여러분도 타깃 마케팅의 첫걸음은 성공하신 겁니다!

 

이상입니다. 오늘도 10분 마케팅 클래스에 Prof. An 이였습니다.